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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경희대] 크림어니언치킨 맛집, 크치치킨 회기점 크치치킨, 치킨이랑 파스타가 너무 맛있는 집이에요. 치맥하러 가기 분위기도 좋고, 맥주 종류도 다양해요. 재밌게 테이블에서 따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둔 맥주도 있고요. 공간면에서, 외부 테이블도 있고, 내부 공간도 중간에 벽돌로 만든 가벽 같은 것이 있어서, 공간 분리도 잘 되어 있는 편이에요. 오른쪽은 크리 크림어니언치킨 콤보이고, 왼쪽은 양념치킨으로 기억하는데 조금 헷갈려요. 크리 크림어니언치킨은 시그니처메뉴예요. 후라이드 위에 크림소스랑 양파 올려서, 감자튀김, 샐러드 등이 같이 나와요. 소스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같이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고추 올라간 양념치킨은 비주얼만큼이나 매콤해요. 크리 매콤크림파스타도 유명해요. 파스타집은 아닌데 치킨과 파스타를 조합한 메뉴도 있고, 파스타도 맛있어요. .. 2023. 2. 16.
[강남/신논현] 조용한 동굴 느낌 카페, 정월 조용한 동굴 느낌 카페, 정월 창가 자리는 따스한 햇살이 내려오지만, 안쪽 공간은 시원한 동굴 같은 이색카페, 정월이에요. 카페, 정월은 강남역보다는 신논현역에서 더 가깝고 노보텔앰배서더에서 더 가까워요. 강남역 쪽 번잡한 거리에 있지 않고 약간 뒷골목에 있어서 여유롭게 공간을 즐길 수 있어요. 오르막길 있는 쪽에 있는데 카페 공간이 좋아서 소개해요. 내부공간도 상당히 넓고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날 좋을 땐 햇빛 받으면서 커피 마시기 좋아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아인슈페너 맛집이에요! 일단 들어갔을 때 생각보다 안에 공간이 넓어서 놀랐어요. 느낌상 내부 공간이 3개 정도 공간으로 나뉘었던 거 같아요. 내부 디자인이 약간 동굴처럼 돼있어서 분리되어 있어요. 분리된 구조 덕에 크고 사람이 많은 곳.. 2023. 2. 16.
[남한산성] 팥죽, 전통차 맛집, 가배산성 주말에 서울 근교에서 가기 좋은 곳, 남한산성에 있는 카페 하나, 가배산성에 대해 기록하려 해요.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메뉴도 전통차부터 빙수까지 다양해서 남녀노소 모두 가기 좋아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는 카페예요. 남한산성 근처라 차 없이는 가기 힘든 곳이에요. 가배산성의 경우 주차공간은 넉넉하고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요즘은 많이 유명해졌지만 ‘가배’는 ‘커피’예요. 커피를 음을 따서 표기한 음역어로 알고 있어요. 전에 커피 광고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요. 카페 입구가 양쪽으로 있어요. 주차장 있는 앞쪽 그리고 반대쪽에 또 있어요. 카페 창문으로 바로 옆에 등산로, 산책로도 보여요. 실제로 남한산성 갔다가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바깥 느낌과 달리 안은 아기자기해요. 테디베어도 .. 2023. 2. 16.
[전시] 리움미술관 전시 온라인 예매/예약 방법 서울 한강진역 근처, 한남동에 있는데요 미술관, 리움미술관에서 하는 전시회 예매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미술관 자체가 예술작품이라, 한번쯤은 가보면 좋은 곳이에요. 정말 좋은 전시를 무료로 많이 제공하는 리움미술관인데, 어제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만 가능한 걸로 바뀌어서 예매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변경 2023년 2월 12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도 있고, 현장발권도 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 예매로 매진됐어도, 일부 현장발권 가능한 티켓이 있어서 온라인 예매를 못하더라도, 입장이 가능하기도 했어요. 특히 주중 오전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수월했고요. 2023년 2월 14일부터,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바뀌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위에 .. 2023. 2. 15.
[여의도/더현대서울] 수티(Sooty)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에 있는 수티에 다녀왔었어요. 립아이 로스트비프 메뉴, 힙한 분위기 등 좋다는 얘기 많이 듣고 기대를 안고 갔었어요. 점심시간에 갔었는데요, 사람 많았지만 그래도 앉을자리는 있어서, 자리 잡고 입구에서 주문했어요. 가운데 기둥(?) 있고, 바 테이블 있는데 거기 자리 잡았어요. 기둥에 이렇게 철제 타공판이 있고 거기에 선반들이 있고 선반에 데코레이션 되어 있어요. 철제 타공판을 이용한 벽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두 명이서 가서 샐러드 포함 세 가지 먹었어요. Sooty의 시그니처가 립아이로 만든 ‘로스트비프’로 알고 있어요. Roast beef 가격은 25,000원이에요. 비프랑 빵, 빈, 매쉬드포테이토가 같이 나와요. 소스도. 굽기 정도를 미디엄레어로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로스.. 2023. 2. 15.
[신사/가로수길] 브런치 카페, 에드엣(add.) 가로술길 뒷골목에 있는 브런치 카페, 에드엣을 소개하려고 해요. add. 이라고 적혀 있는데, 에드엣이라고 읽더라고요. 흰색 초록색으로 간판,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편인데요, 음식 디자인은 또 예술적으로 예뻐서 감동이에요. (맛은 기본) 메뉴판에도, 이 수레 같은 곳에도 Artfully Deisgned Deli라고 쓰여 있어요. 음식 디자인이 정말 예술적이에요. 물론 카페 안도요. 벽 선반에 와인 디스플레이해둔 것, 그리고 전신거울이 있는 화장실 가는 길 입구는 사진 찍고 싶어져요. 화장실 입구이기는 하나 셀카존 느낌이에요. 메뉴판을 안 찍어뒀는데, 메뉴가 정말 많아요. 그리고 하나하나 진심이에요. 브런치 메뉴 같은 샐러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튜 등 든든한 식사메뉴까지 메뉴 구색이 다양해요.. 2023. 2. 14.
[압구정/도산공원] 티본 & 가니쉬 맛집, 저스트 스테이크(Just Steak) 저스트 스테이크, 값은 조금 있지만 실망하지 않을 맛과 분위기예요. 그리고 스테이크뿐 아니라 가니쉬까지 완벽한 곳이에요 막 자리로 서빙된 T-bone 스테이크가 익는 소리예요. 그릇이 따뜻해서, 기름이랑 온기로 고기 익는 소리가 먹음직스러워요. [압구정/도산공원] 티본 스테이크 & 가니쉬 맛집, 저스트 스테이크(Just Steak) 도산공원 입구에서 멀지 않고, 1층 코너에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간판도 건물 양쪽으로 있어서 눈에 들어와요. 입구에 블루리본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점심시간 오픈 시간 맞춰서, 예약하고 갔었는데, 번잡하지는 않았어요. 사람이 적고, 예약하고 가서 자리도 안락했어요. 예약 필수라고 되어 있는 건 아닌데, 왠지 예약해야 할 것 같아서 전화로 하고 갔었어요. T-bon.. 2023. 2. 13.
[송파/문정] 카페 드로잉(Cafe Drawing) 송파 장지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브런치, 핫케잌 맛집, 카페 드로잉이에요.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는 곳이라 동네에서 가족 단위로 오는 손님들도 많아요. 이름은 '카페 드로잉'이라 저는 그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카페(Drawing cafe)'일까 했는데,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카페는 아니에요. 그냥 카페 이름이 드로잉이에요. 매장이 길게 생겼고, 테이블이 창가 위주로 있는데, 바깥뷰도 답답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천장, 천장에서 내려오는 조명, 벽에 있는 그림 다 인테리어에 신경 쓴 곳이에요. 매장톤이 전반적으로 밝아서, 브런치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창가 이외에 안쪽 자리는 이렇게 생겼어요. 쿠션이 푹신한 편한 의자들이어서, 카.. 2023. 2. 13.
[매봉/도곡/양재천] 원포셰(One Poche) 에스프레소바 양재천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 원포셰에 대해 기록하려 해요. 이곳 근처에 유명한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카페가 워낙 많아요. 자기만의 색을 가진 카페들이 모여 있는데, 원포셰도 컬러가 확실한 곳이에요. 키덜트 감성의 로봇, 가챠머신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인테리어의 카페이면서, 로봇 모양 초콜릿이 올라간 에스프레소가 유명한 카페예요. 에스프레소에 진심인 분들, 한번 가보기 좋아요. 카페 입구 사진이에요. 타자기가 환영해 줘요. 사진에 보이는 좌석들이 입구 쪽 좌석이에요. 분명 실내인데, 테라스(?)는 아닌데 신기하게 공간을 활용해 뒀어요. 카페 내부와 분리된 바깥벽에 나무 선반이 있고, 그 바깥쪽에 2인용 자리 4개가 있어요. 의자들이 돌아다녀서 애매하지만, 테이블 4개 기준이라 생각하시면 돼.. 2023. 2. 13.
[용산/아이파크몰]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블루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블루 디너타임에 다녀온 기록이에요. 유명해서 어떤 구성일지 궁금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제가 다녀온 건 2022년 6월쯤이라, 구성은 일부 다를 수 있어요. 시즌에 따라 바뀌기도 하니까요. 매장 인테리어는 차분한 일식집 느낌이에요. 저희 일행은 6명이었는데요, 바 테이블에 여섯 명이 쪼르륵 앉아서 요리해 주시는 거 보면서 먹으니 좋았어요. 오마카세는 준비해 주시는 셰프의 설명을 잘 듣고, 또 소통하면서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다소 큰 규모로 갔던 터라 아쉬웠어요. 준비해 주고 설명해 주시는 건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셨는데, 같이 간 저희 일행들이 다소 산만했던 터라, 마음이 민망하고 죄송했었어요. 다음에 2-3명 소수로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 오마카.. 2023. 2. 12.
[내맘대로키토] 돼지껍데기 + 곰탕 내 맘대로 키토 식단기록입니다. 지속가능한 키토 식단을 위해, 제가 좋아하는 것을 먹습니다. 완벽한 키토는 아니지만, 키토제닉, 저탄고지를 지향하며, 요리하거나 사 먹는 것을 기록합니다. 돼지껍데기 + 곰탕 오늘 기록해 둘 요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지만, 그동안 한 번에 남에게 권한 적 없는(?) 키토 응용 메뉴예요. 키토식단하면서 알게 된 식재료를 조합하다 보니, 그냥 이렇게 먹어도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실험적으로 시도했던 메뉴인데, 제 기호에는 맞아서 계속 먹고 있어요. 돼지껍질로 만든 과자, 피그미 같은 것 키토 간식으로 많이 먹잖아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돼지껍질이라고 쓰는 게 맞지만, 껍데기가 입에 붙어서.. 재료 곰탕 육수 한 팩 돼지껍데기 200 -300g 정도 물 10.. 2023. 2. 12.
[태안 안면도 아일랜드리솜] 리조트 내부 편의시설 소개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안에 웬만한 편의시설은 다 있어요. 본관 2층, 1층, 지하 1층에 있는 공간들 그리고 외부공간 사진으로 정리했어요. 여기가 본관이에요. 빌라스동인 오션빌라스에 묵거나 콘도형인 오션타워에 묵거나 모두 이 건물에서 체크인 & 체크아웃을 해요. 2층 일단 들어가면 건물 2층이에요. 참고로 바닷가와 연결되는 건 1층이에요. 2층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어요. 입실은 순번을 뽑고 기다려야 해요. 대기번호순으로 체크인하고 방이 배정되기 때문에 빨리 와야 오션뷰인 룸 받기에 유리해요. 그리고 얼리 체크인도 가능한 곳이에요. 단, 시간당 10,000원인 걸로 알고 있어요. 퇴실 순번 대기표는 없어요. 그리고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고 시간당 비용은 같은 걸로 알아요. 조식 뷔페..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