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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Well/카페, 디저트43

[판교/아비뉴프랑] 다양한 핸드드립 & 로얄알버트잔, 커피미학 아비뉴프랑, 다양한 핸드드립이 있는 커피미학 핸드드립 메뉴가 다양한 커피미학 커피미학 이름이랑 카페가 참 잘 어울려요. 분위기가 독특해요. 일단 커피 이야긴 다양한 핸드 드립 커피가 있어요. 원두 종류도 다양해서 고를 수 있고요. 드리퍼에 커피 내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곳이에요 원두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마시기 좋다 보니, 맛있는 커피가 생각날 때 좋아요. 메뉴판에 인도, 만다린, 시다모, 예가체프, 과테말라, 도미니카, 케냐,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슈프리모, 하와이안 코나 등등 보이시죠? 다양한 국가의 원두들을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핸드드립커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로 리필할 수 있어요. 이건 아메리카노 등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 주문했을 때 잔이에요. 커피잔은 영국 로얄알버트잔영국 왕실 커피잔,.. 2023. 4. 13.
[독산] 코발트블루, 커피사피엔스 Coffee Sapiens [독산] 코발트블루, 커피사피엔스 Coffee Sapiens 독산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커피사피엔스 독산점이에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인테리어도 개성 있는 카페, 커피사피엔스예요. 카페 네이밍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들어갔는데, 온통 파란 벽이 더 인상적이었어요. 건물 바깥쪽에서 연결되는 입구에 바로 카운터 있어서, 테이크아웃해 가는 분들도 많고요. 건물 안쪽에서도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저는 건물 안쪽에 들어갔어요. 영업시간이 쓰여 있었어요. 오피스가 많은 건물이라 주중 근무 시간이 훨씬 길어요. 주중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다고 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직접 할 수 있어요. 키오스크에서는 카드로만 결제됩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만 마셨어요. 아메리카노가.. 2023. 4. 12.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 케이크 맛집, 몽슈슈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 케이크 맛집, 몽슈슈 좋아하는 몽슈슈! 압구정에도 있어요. 압구정역에서 연결도 되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맛있는 것뿐만 아니라 케이크 크기도 아담해서 먹기 좋아서 더 좋아해요. 라벨에 가격도 같이 적혀 있어요. 아망드 쇼콜라롤, 쿠키앤크림롤, 요거베리롤, 이치고롤, 후르츠롤, 도지마롤 등 하프 종류도 다양하고요. 모카 쇼콜라롤, 자몽단쥬컷 등등 종류가 많아요. 떠먹는 몽블랑, 케이크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먹기 편하고 보관하기 좋아서 요 시리즈 선호해요. 떠먹는 후레즈 몽블랑, 떠먹는 치즈 케이크, 떠먹는 도지마, 떠먹는 몽블랑 등 네 가지 있었어요. 냉장고 안에 띄엄띄엄 빈 공간 보이시죠..? 거의 7시 다 되어서 가서 남은 게 적었어요. 초도 설.. 2023. 4. 7.
[판교] 오디너리벗 써니컵케이크 Sunny cupcake 오디너리벗 써니컵케이크 Sunny cupcake 판교 치고 덜 붐비는 카페라 추천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이름이 써니 컵케이크예요. 들어가면 컵케익이랑 베이커리 류가 시선을 확 끌어요. 딸기 판나코다, 우유푸딩도 있고요. 민트초코, 카푸치노,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등 컵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요. 티도 있고요. 먹을 게 많아요. PAYCO 식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고 카카오페이 결제해도 되어요. 근처 회사 다니면은 할인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커피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뿐 아니라 오디너리 카페라테, 솔티드 카라멜 라떼, 연유 카페라떼, 흑당 카페라떼 등등 다양해요. TWG티도 다양하게 있고요. 점심시간인데 한적하죠? 위치가 애매(?)해서 판교 점심시간치고 사람이 많이 안 몰린답니다. 근데 커피 맛은 괜찮아요.. 2023. 4. 1.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아크앤북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에 있는, 아크앤북 (ARC N BOOK)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에 이런 뷰맛집이 있다니! 신촌역 근처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12층에서도 뷰가 딱 트여 있었어요. 유플렉스 가면 주러 아래 패션 매장쪽만 다녔지, 한 번도 12층까지 올라갈 생각을 안 했었는데, 뷰가 좋았어요. 신촌뷰맛집이라고 하면 독수리다방만 생각했는데, 유플렉스 구경하다가, 우연히 꼭대기층까지 올라갔더니, 12층에 다다랐는데,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로 12층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ArcNBook 이라고 되어 있어요. 가까이서 보면 이래요. 그냥 일단 들어가 보고 싶은 느낌.. 자세히 보면 아크앤북이지만, 여기 이름을 아트앤북(Art & book) 으로 잘못 아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2023. 3. 26.
[매봉/양재천] 호주식 브런치, 가지튀김 맛집, 멜도씨 호주 스타일 브런치, 멜도씨All day aussie brunch with us 최근에 갔던 브런치집 중에서 가장 색다르고, 다시 가고 싶은, 정말 좋았던 브런치집 소개해요. 사실 약간 나만 알고 싶은 집이기는 해요. 일단 이름이 멜도씨예요.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From Melbourne To Seoul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멜이 멜버른의 ‘멜’인 것 같아요. 외관은 여기가 브런치 카페라고? 싶게 생겼어요. 들어가면 실제 호주 멜버른에 있는 멜번 센트럴 지하철 안내표지판을 유사하게 만들어둔 것도 있어요. Melbourne Central! 또 안쪽 벽은 모던하게 노란색에 카페 로고만 있어요. 보시는 게 메뉴예요. 하나하나 재료랑 맛이 궁금해서 결정이 어려웠어요. 아래가 주요 메뉴예요. [메인 메뉴.. 2023. 3. 23.
[서촌/경복궁] 카야토스트 카페, 코피티암 코피티암 이름부터 이국적인 향기가 느껴지는 카페인데요. 싱가포르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카야토스트가 유명한 카페입니다.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가 오른쪽 뒷골목에 있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외부 공간도 있어요. 올데이 브런치 라고 되어 있는데 위에 작은 글씨 보면 싱가포르 토스트 카페라고 되어 있어요 이런 골목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위치예요. 입구쪽 테라스 공간이에요. 춥지 않을 땐 앉아 있기 괜찮아요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해요. 자리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되어요 여기 이름과 같이 코피티암 커피도 있고 아메리카노 등 일반커피 메뉴도 있어요. 브런치 카페라 브런치 종류도 다양하고 싱가포르 토스트 카페라는 이름답게 카야토스트도 있어요. 카야 토스트 안 먹기에는 아쉬워서 카야 토스트랑 아메리카노 .. 2023. 3. 16.
[매봉/양재천] 베이커리카페, 브라이언스커피 브라이언스커피 (Brain’s coffee) 매봉역 카페거리에 있는 맛있는 빵이 많은 베이커리 카페, 브라이언스커피예요. 2층 짜리 카페인데요. 1층에 들어가면 일단 맛있는 빵들이 맞아줘요. 들어가는 순간, 버터향이! 카페 입구에서부터 커피주문하러 가는 길이 4m 정도일 것 같은데, 이 길 오른편에 빵이 진열되어 있다 보니, 빵 하나 안 짚고 직진해서 커피 마시러 가기에 힘든 구조예요... 베이커리/빵류 바닐라 글레이즈 스콘, 버터 카라멜 스콘, 버터밀크스콘 등 스콘맛집으로 유명해요. 지나가면서 유혹을 이기기 힘들어서 하나 집어가서 먹은 적이 여러 번 있어요. 자리/인테리어 1층에도 자리는 있는데요, 주문 받는 곳도 1층에 있다보니, 다소 시끌시끌해요. 천장이 약간 울리는 구조더라고요. 근데 2층은 올라.. 2023. 3. 2.
[청계산입구] 모던 카페, NUMO Station (누모) Cafe NUMO 카페누모 청계산 등산로 입구도 아니고, 청계산입구역 근처도 아니고, 뒤에 여의천 쪽, 뜬금없는 위치에 있는데, 커피도 맛있는 카페여서 소개해요.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파트 단지 지나서, 내곡동 주민센터 옆에 있어요. Numo Station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보시면 돼요. 오른쪽 지하로 내려가면, 누모스테이션이에요. 큰길이 아니라 구석에 있다 보니, 손님이 너무 많지도 않고 (그래도 늘 있어요) 너무 시끄럽지 않고 카페도 모던하게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들도 있어서, 등산객들도 오는 곳이에요. 내부 들어오면, 1층 & 지하 1층 가이드도 있어요. 화장실은 지하에 있고요. 베이커리 & 디저트 메뉴 크로플은 언제나 반칙이죠. 다른 손님이 시켜 먹는 향기에 힘들었어요… 매장 안에 베이커리.. 2023. 2. 22.
[서초/교대] 베이커리 카페, 공미학 공미학 교대역 교대곱창거리 뒤쪽 골목에 있는 카페예요 약간 뜬금없는 곳에 있어요. 공미학은 전반적으로 흰색 베이스에, 포인트로 비비드 컬러들이 좀 있어요.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요. 주중에는 오전 8시에 여는데 오전 8시에 여는데 8시 조금 넘어서 가서 매장 안에 머무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오전에 모닝커피와 샌드위치 같은 것들 사러 오는 손님들은 많이 있었어요. 바질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빵 이름이랑 모양도 독특했어요. ‘감자합니다’라는 이름의 감자모양 빵 ‘이~고구마잉’은 고구마 모양이었어요. 메뉴판 보시면 위에는 AM이라고 되어 있고 아래는 PM이라고 되어 있어요. 파란색 AM 쪽에는 커피 메뉴 에이드 메뉴 등 음료 위주로 적혀 있어요. 제가 한 곳이 서초, 교대에 있는 곳이라 시그니처 커피 이름.. 2023. 2. 19.
[용인/수지] 레몬케이크&티라미수 맛집, Bake, 상수씨 [용인/수지] 레몬케이크, 티라미수 맛집, 베이크 상수씨 용인와이페이 (용인지역화폐) 이용가능 우연히 들어갔지만, 안락하고 조용한 공간, 맛있는 베이커리,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 예쁜 커피잔 & 코스터, 향긋한 커피까지 있는 카페, 베이크 상수씨를 기록하려 해요. 카페 이름보고, 베이커리 카페라고 추측했는데, 시그니처 메뉴인 레몬케이크 포장부터 남달랐어요. 그리고 사장님 성함일까? 생각했지만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ㅎㅎ 도로가에 뜬금없이 예쁜 카페가 있어요 잠깐 앉아서 얘기할 곳 찾다가 들어갔어요 먼저 공간 공간이 정말 예뻐요 보시다시피 테이블과 의자가 다양한데 감각적으로 잘 배치되어 있어요 매장 공간이 좁지 않은데요 약간 특이하게 가운데 베이커리류가 놓여있고 화분들이 있어요 가운데 있는 화분들이 공간.. 2023. 2. 18.
[노원] 엔틱한티룸 카페, 감각 앤틱한 티룸 카페, 감각 노원에 있는 엔틱한 카페, 감각에 대해 기록해두려 해요. 노원역 10번 출구 뒤쪽인데요, 밖에서 보면 그냥 나무로 외벽이 되어 있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갑자기 고풍스러운 티룸 공간이 펼쳐져요. 문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제가 오픈하고 거의 바로 가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테이블, 의자 모두 유럽 카페를 옮겨 온 느낌이에요. 바닥의 카펫, 그리고 벽의 액자들도요. 그리고 의자도 편해서, 앉아서 이야기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카운터 옆에 있는 선반에는 영국 등 유럽에서 온 찻잔들이 놓여 있어요. 저는 커피를 마셔서 차 주문하면 실제로 저 잔에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분위기는 정말 애프터눈 티 세트를 주문해서 여유롭게 긴 대화를 이어가야 할 것 같은 곳이..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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