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이리쉬밤 펍, 저스트기네스

판교에 있는 펍 저스트기네스 다녀온 기록이에요.
이름대로 ‘기네스’ 중심의 펍이에요.
기네스와 다른 맥주, 다른 주종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판교역에서 가까워요.
판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길 건너서 첫 골목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금방이에요.

1층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아요.

참고로 영업시간은 오후 5시 ~ 새벽 1시
딱 밤에 여는 펍이랍니다.

한쪽벽이 벽돌로 되어 있고,
액자로 장식된 이런 분위기예요.

판교 펍, 저스트기네스

여기 시그니처 메뉴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아래 같은 밤류를 하나 마셔줘야 해요.

아래 조명까지 있는 전용잔 + 전용 케이스에 세트로 줘요.

아이리쉬밤은 기네스 + 베일리스 조합이에요. 

작은 잔에 나온 베일리스를

큰 기네스 잔에 넣어서 섞으면 되어요.

 

이판교 펍, 저스트기네스

 

이게 잔 넣어서 막 섞인 모습이고요.

판교 펍, 저스트기네스

 

봐도 예쁘고,

맛도 한모금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좋아요.

한 번에 마셔야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판교 펍, 저스트기네스, 아이리쉬밤

 

아이리쉬밤 말고,

기네스, 민트시럽에 보드카, 럼 넣은 민트밤도 맛있어요.

물론 도수는... 높으니 조심해서 마셔야 해요.

아이리쉬카밤,  파이어밤 등등 다양하니 취향대로 밤 한 잔 정도 마셔보시길 권해요.

기네스와의 조합이 환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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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다른 것도 먹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요즘 짜파게티 맛있게 안주로 주는 펍이나 술집이 많은데요.

여기도 짜파게티 맛집입니다!

꼭 먹어야 해요.

판교 펍, 저스트기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