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와인 곁들이기 좋은 고깃집,
엘이베리코예요.
모임 할 때, 와인을 부담 없이 마시려면,
콜키지를 고려하게 되잖아요,
압구정에 있는 이베리코집 엘이베리코도
콜키지도 가능하고, 괜찮은 와인도 많이 있는 곳이에요.
단체모임하기에도 괜찮아요.
룸도 몇 개 있어서 예약 가능해요.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3분 거리예요.
콜키지는 엄밀히 말하면 프리는 아니고,
인당 4만 원 주문하면, 프리예요.
그런데 메뉴 가격상, 4만 원 이상 안 먹기가 쉽지 않아서,
사실상 프리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름처럼 돼지고깃집이라 고기는 당연히 맛있지만,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색도 좋아요.
와인이랑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샘플러들 퀄리티가 괜찮아요.
과일샘플러는 멜론, 용과, 파인애플 등의 과일이랑
하몽, 살라미, 프로슈토가 매치해서 나와요.
타파스샘플러도 새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조합되어 있어요.
츄러스 같이 생긴 것도, 밀가루로 만든 거 아니고 명태살로 만든 거예요. 식감도 겉바속촉이라 입에서 살살 녹아요.
과카몰리쉬림프도 맛있고요.
이베리코고기가 맛있는 건 말할 것도 없어요.
고기 두꺼워서 굽기 까다로운데,
굽고 잘라서 줘요.
허니바깔라오라는 대구요리도 입에서 살살 녹아요.
대구살 자체도 부드러운데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허브, 치즈향까지 더해서
맛이 입에 붙어요.
이건 꿀에 절인 토마토 요리예요.
보코치니 토마토, 눈으로 봐도 예쁘고
토마토의 새콤함과 치즈의 조합이,
먹는 재미가 있어요.
가져간 술을 다 마셔서,
추가로 마신 와인이에요.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추천해 주셔서,
혹시 와인 안 가져가셔도 추천받아먹기도 좋답니다.
영업시간
주중에는 오후 4:30에서 밤 11:30까지 해요.
낮에는 열지 않아요. 주말에는 낮 12시에 열고
토요일엔 밤 10시 반,
일요일엔 밤 10시에 닫아요. 주중 점심은 안된다는 거 참고요!
고기도 좋고,
플래터 등 다른 메뉴도 좋고,
와인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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