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딤섬 맛집 & 예약 권장, 몽중헌

딤섬이 맛있는 중식집, 몽중헌

예약하고 가야 하는 프리미엄 중식집

딤섬 등 중식이 맛있는 몽중헌,
판교에도 있는데요,
오픈빨(?)은 이미 지났는데도
예약하지 않으면, 대기 없이 들어가기 어려워요. 특히 점심은요.

전화 등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를 추천해요.
안 그러면 헛걸음하기 일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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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메뉴도 맛있는 게 많고,
코스요리 등 다양해요. 저는 주로 딤섬+요리시켜서 같이 먹었었어요.
일단 딤섬 맛집으로 유명하니 딤섬 몇개 소개할게요.
 

딤섬

딤섬 맛집이니 딤섬부터 정리해 볼게요.
종류가 다양한대요, 보통 딤섬 3개 정도가 한 세트예요.
메뉴판 사진에 있는 개수대로 나오니,
사람 수 등 고려해서 주문하시면 좋아요.

사희교
색 때문에 다양한 야채를 놓은 딤섬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다양한 버섯에 색을 익혀 만든 고명을 올린 딤섬으로 알고 있어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대표 딤섬이에요.

구채교
새우와 부추가 들어간 구채교
씹히는 새우 식감도, 부추의 향이 조화로워요.
새우의 쫄깃함 + 부추 향 + 딤섬피의 부드러운 조합을 좋아해서, 주로 시켜 먹어요.

그리고 서빙도 섬세해요.
원래 딤섬 메뉴별로 찜기 하나에 같이 나오는데요,
대여섯 명이 같이 갔더니,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종류별로 1개씩 넣어서,
1인당 찜기 한 개씩 가지고 먹을 수 있게 소분해서 줬어요. 부채교, 통새우 들어간 하교, 상하이소룡포가 한 개씩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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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뉴는 정말 많지만
저의 최애는 다름 아닌 해물누룽지탕이에요.
질리지가 않아요.

위에랑 다른 날이라, 그릇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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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모임/회식에 좋은 식당

판교역 근처 직장인들 모임이나 회식 성격으로도 많이 가는 곳인데요.

여기 매장이 깔끔하고 좋지만
룸이나 공간이 아주 독립적인 느낌은 아니라,
코스 요리를 먹기보다는 단품 요리 시켜 먹기에 더 어울리는 분위기라 생각해요.
너무 무거운 분위기의 모임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이랍니다.
 
다시 한번, 
긴 웨이팅을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예약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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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 테크원 타워 2F
판교역 테크원빌딩 2층이고,
판교역 지하에서 연결된답니다.

영업시간

주중 오전 11:30 - 밤 10:00
주말 오전 11:30 - 밤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