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삼] 중국집, 해물누룽지탕 맛집, 일일향

중국집 & 해물누룽지탕 맛집, 일일향 

언주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인 중국집, 일일향이에요. 

워낙 맛집으로 유명한데,

언주역에도 있어서 기록해요.

 

개인적으로 의문은
분명 유명한 맛집인데 주중 저녁에도 늘 자리가 넉넉하고, 주말에 가도 사실 자리가 꽉 찬 걸 본 적이 별로 없어요.
매장이 1층 + 2층으로 워낙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근데 맛있어요!

그냥 무난한 짬뽕, 자장 같은 중국음식 먹으러도 종종 가는데,

해물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갔어요.

 

누룽지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테이블에 와서, 소스를 옮겨 부어주셨어요.

오징어, 청경채 등 당연히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이것만 시켜서 두명이서 먹었어요.

밥류 하나랑 같이 시키면 셋이 먹기도 괜찮고요.

 

음식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메뉴판 사진이에요.

워낙 공간이 좋아서, 회의나 미팅 같은 것하러도 많이 오더라고요.

단체 모임, 회식에도 괜찮고요.

점심에도 코스 메뉴 있고,

저녁 코스 메뉴도 있어요.

 

요리 메뉴도 다양하고요.

 

여기서 먹고 실패했던 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공부가주 등 고량주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67 (언주역 1번 출구 1분 거리)
-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렇지 출구에서 진짜 1분 거리에요.

 

앞에 주차 공간도 많아요. 

차 가지고 가시면 주차 가능한 공간은 넉넉해요.

다만 발렛이고, 발렛비용을 받아요. 

3천원? 5천원 정도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요.

여기서 밥 먹어도 무료 아닙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