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과 양재천 중간쯤 있는
브런치 카페, 클라우즈비예요.
공간도 넓고, 대화하기 좋은 카페였어요.
공간 사진이 별로 없는데, 좁지 않아요.
테이블 위에 네이버 스티커 보이시나요?
네이버 테이블 주문도 가능해요.
테이블에 앉아서 네이버 스마트 주문하거나
카운터 주문도 가능했어요.
코너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위는 클라우즈 크로크마담이고, 아래는 클라우즈 브렉퍼스트예요.
크로크 마담이 프랑스식 샌드위치로 알고 있는데,
햄 + 치즈 + 반숙 계란이 올려서 바삭하게 구운 샌드위치예요.
시럽도 같이 나와요.
클라우즈 브렉퍼스트는
팬케이크에 소시지, 반숙 계란, 샐러드랑
팬케이크 소스 + 머스터드소스도 줘요.
진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커피랑 세트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고,
크로크 마담 가격이 10,800원,
브렉퍼스트는 13,900원이라 커피값 더하면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맛과 양은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이름은 Breakfest지만 그냥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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