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정말 끊임없이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애쓰는 것 같아요.
우버이츠도 접고
우버택시도 몇 번을 했다 접었다 하면서
또 다시 한국 택시시장에 들어왔어요.
이번에는 우리들의 택시, 우티 라는 이름으로
티맵과 손을 잡고요!
우버의 우와, T맵의 T를 따서,
UT라고 이름을 만들었다고 해요.
우티 계정 만들고,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일단 앱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사용하면, 번호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번호가 자동 입력되어서 떠요.
아래에 인증번호 받기를 눌러요.
그럼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 넘어가고,
인증번호 입력 페이지가 떠요.
안드로이드는 인증번호 오면 또 자동으로 입력이 돼요.
인증번호 확인을 눌러줘요.
그 다음은 서비스약관 동의하는 페이지가 떠요.
기본적으로 '모두 동의합니다'에 체크된 채로 떠요.
저는 선택 항목...
특히 이벤트 같은 마케팅 활동은 선택 안 할 수 있으면 안하는 편이라..
취소하고, 필수 약관만 동의하고 넘어갔어요.
앱결제도 선택 항목이지만, 이걸 선택 안하면,
내릴 때 직접 결제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선택합니다!
동의하면 UT 로그인 페이지가 떠요.
T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해요.
T라고 하면 SKT사용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 텐데..
우티는 통신사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위 화면에서 '나중에 하기'를 눌러도 들어가서 앱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요렇게 떠요.
이렇게 택시를 부르려다가 쿠폰을 쓰려면,
가입하고, 결제 수단을 등록해야 해서, 그냥 아이디를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우티 쿠폰을 써서 무료로 써 보는 게 목적이었던 터라..
이렇게 보면 '앱결제 이용을 위해 T아이디를 연결해주세요.'라고 떠요.
이 화면 들어와서 보면 우버랑 진짜 비슷해요.
내 쿠폰 탭에 들어가면,
앱 결제를 먼저 등록하라고 나와요.
아래에 쿠폰등록을 할 수 있는 칸이 있는데,
앱결제 안 되어 있으면 등록도 사용도 되지 않아요.
그럼.. 앱결제 등록을 하러 가볼게요.
T아이디가 있으면 로그인 하면 되고요.
아이디가 있으면 이 화면에 입력하면 돼요.
다만 아이디가 없다면... 처음에 가입하는 과정이 약간 귀찮을 수 있어요.
저는 아이디가 없어서, 아이디를 만들었어요.
생년월일, 폰 번호, 인증번호 입력하고..
가입 약관에 또 동의를 해야 해요.
저는 여기서도 또 선택 약관은 취소하고 동의를 눌러요.
약관 잘 안 보고 넘어가는 경우 많은데....
SK pay 동의를 해야, 자동 결제를 이용할 수 있어요.
SK pay 안쓴다고 생각하는 분 많겠지만...
11번가 쓰시면 거의 자동으로(?)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요렇게 폰번호로 아이디하고 가입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게 귀찮아서, 이메일주소로 가입하기 눌렀어요.
그럼 소셜 로그인이 가능해져요.
저는 새로운 아이디 외우기 귀찮아서,
카톡으로 로그인했어요.
요렇게 카로그인으로 가입하기를 눌러요,
카카오 소셜 로그인하면
카카오톡 아이디, 비밀번호로 가입 돼서 편한 것 같아요.
그럼 또 이렇게... T아이디 연동하기에 동의해요.
동의하고 계속하기 하면, 입력된 화면으로 돌아가요.
자, 이렇게 T아이디 가입이 드디어... 완료됐어요.
방금 SK pay 약관 동의도 하고 계정을 분명 만들었는데..
또 이제 결제카드 등록하는 과정이 남아있어요.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이미 SK pay에 등록해둔 카드가 떠요.
11번가에서 뜨던 카드 다 뜬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요렇게 저는 기본으로 사용하고 싶은 카드를
디폴트 카드로 선택했어요.
그럼 이제, 카카오택시 부르듯 편하게 부를 수 있게 세팅이 완료됐어요!
이제 로그인도 했고, 택시를 불러 봤어요.
앞서 위치 정보 제공에 동의했기 때문에,
내 위치가 자동으로 잡혀요.
제가 택시를 잡은 위치예요.
도착지 검색하는 건
카카오T나 우버앱이랑 비슷해요.
여의도에 유명한 사진관, 쌍마스튜디오 아시죠?
연예인들의 역사가 있는 쌍마스튜디오...
여기로 검색했어요.
검색하면 요렇게 핀 위치가 찍혀서 떠요.
요렇게 택시를 부르면,
예상 도착 시간과 추천 경로, 최소 시간 추천 및 예상 택시 요금이 떠요.
둘 중에 선택한 후에
택시 차종
결제할 카드
쿠폰을 고른 후,
앱결제 택시호출을 눌러요.
그럼 요렇게 택시를 찾는 화면이 나와요.
그리고 택시를 부르고 오는 중에 기사님께 부탁할 사항을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조용히 가고 싶어요.
천천히 가더라도 과속, 급정거 없이
둘 다 선택하고
이 옵션 항상 적용을 눌렀어요!
차가 배차되어서 오고 있다고 알림 배너에 뜨더라고요.
요렇게 떠요.
목적지 도착 후 자동결제도 같아요.
알림 메시지로 이렇게 바뀌어요
탑승 중에는 알림 바에 이렇게 떠요.
이동 중에는 이렇게 떠요.
안심귀가 Live를 누르면
원래 우버앱에서 경로 공유 되듯이 공유가 돼요.
카카오택시 공유되는 것과 비슷해요.
누르면 이렇게 뜨고,
확인을 누르면 돼요.
그리고 기사님이 부탁대로 운행하고 계신지
예, 아니요 답변도 보낼 수 있어요.
요렇게 자동으로 결제되고,
내리면 이렇게 승차이력 남아요.
개인적으로 불편한 건 없었지만.. 다시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미 카카오T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사실 쿠폰 있어서 한 번 써 본 거라... 한 번 써 본 정도로 끝날 것 같아요.
간단하게 쿠폰 등록/사용 방법도 기록할게요.
이 인터페이스는 우버 앱이랑 진짜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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