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분위기 맛집, 스테이크 맛집, 데이빗앤룰스에요.
판교역 인근은 아니고, 서판교 쪽에 있어요.
판교역 쪽에서는 차로 가야 할 거리입니다.
데이빗앤룰스 1층도 있고, 지하 공간도 있어요.
지하에 큰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예약도 가능해요.
네이버지도앱에서 예약도 가능해요.
입구에서 보면 숙성 중인 고기를 볼 수 있어요.
스테이크 지글지글하는 것 보기에도 너무 맛깔나요.
일단 주문하면,
식전빵이랑 버터를 먼저 줘요.
메뉴판 찍어둔 게 없는데요.
한우 볼로네이즈예요.
파스타면 익힌 정도도 적절해서 씹는 식감도 좋고,
한우향도 좋아요.
그리고 아란치니.
트러플 머쉬룸 아란치니예요.
트러플향이 정말 너무 좋아요.
테이블 조명도 정말 예뻐요.
스테이크도 미디엄으로 요청했던 걸로 기억하고,
이 정도로 나와요.
식사 다 마치고 나면, 티를 줘요. 커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는 차를 마셨어요.
햄스테드티 여덟 가지 중에 고르게 해 줘요.
Hampsted tea 중에 하나 고르면 이렇게 준답니다.
가격대는 조금 나가지만, 특별한 날 맛있게 먹기에 좋답니다.
판교라고 해서, 역 인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위치는 판교 행정복지센터 근처, 서판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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